몽정만 하던 익수가 드디어 동정을 졸업했다. 그런데 그 상대가 여자친구의 어머니? 게다가 부모님의 목숨을 앗아간 사람이었다니… 익수는 그녀를 몸종으로 길들이며 복수하려 하지만 이상하게 점점 몸정이 깊어져 간다.